[Trans] 170821 Yunho on the End of September Fan Meetings + Changmin on Anticipating Future Activities

 

 

유노윤호는 “9월 말 우리가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인데 기존 팬미팅과는 다르다”며 “팬들과 2년 동안 대화를 못하다 보니까 우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팬들도 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자리를 마련했다. 양과 질로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팬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들을 덜 자주 가졌던 게 정말 괴로웠다”며 “군 복무를 마치고 열심히 활동하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 20대 때 활동했을 때보다 행동 하나하나, 무대 하나하나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Translation:

Yunho: at the end of September, we are scheduled to have a spcial live, it will be different from the usual fan meetings. As we were unable to talk with fans for 2 years, we thought that fans might want a time Continue reading

[Trans] 170821 TVXQ on their Hopes/Realisations for the Future

최강창민 “우리 두 사람 모두 30대에 접어들었다. 어린 꼬마들은 우리를 키다리 아저씨로 본다. 그런다고 서운해하기보다 열심히 활동할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0대 때보다는 행동, 발언, 무대 하나하나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

유노윤호 “20대 때는 패기가 있었다면, 30대 때는 프렌드십인 것 같다. 가족들도 응원해주는 동방신기가 되겠다.”

최강창민 “무대 하나, 사진촬영 하나, 이벤트 하나 모두에 소중함을 크게 느끼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그런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 준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노윤호 “가요계에 종사하는 선후배들을 동료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우리나라 콘텐츠를 알리는 데 목표를 뒀으면 좋겠다.”

 

Translation:

Changmin: The both of us have entered our 30s. Young Continue reading

[Trans] 170821 TVXQ! U-Know Yunho: a Few Turning Points.. this is Also a New Start

From the TVXQ! Press Conference Today at Seoul, Shilla Hotel in Jangchung-dong.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등장할 때 자부심이 있었다”라며 많은 사람들 앞에 서게 된 기분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가 갖고 있는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강창민과 함께 동방신기를 이제부터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과거 동방신기가 걸어왔던 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된 몇 번의 터니 포인트가 있었다. 전역 후 복귀하는 이 시점도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Translation:

Yunho: I was confident when we appeared (came on stage), revealing his feelings in front of many people. I think there is a weight to be carried when you’re TVXQ. I have the thought of together with Choikang Changmin, from now on, TVXQ must be unfolded/shown.

Yunho: There were a few Continue reading

[Trans] 170821 TVXQ: We are cheering on EXO, NCT, SHINee, Red Velvet and SNSD

From the TVXQ! Press Conference Today at Seoul, Shilla Hotel in Jangchung-dong.

 

이날 동방신기는 지켜보는 동료 가수를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최강창민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 군 복무 중 엑소, NCT, 레드벨벳 후배들 무대를 많이 찾아봤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저도 마찬가지다. 후배들이 성과도 좋고 열심히 하고 있다.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전보다 밝아 보여 뿌듯하다. 우리 샤이니 후배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 소녀시대 10주년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Translation:

TVXQ were asked to choose which of their juniors they were watching over:
Changmin: My arm bends inwards. (t/n: the expression used means sort of being biased towards one’s own cause/in this case: agency). I went to see many of EXO, NCT, Red Velvet’s stages while in the army.

Yunho: I am also like that. The juniors have good results and Continue reading

[Trans] 170821 TVXQ! Announces New Album for Early Next Year!!

From the TVXQ! Press Conference Today at Seoul, Shilla Hotel in Jangchu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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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이날 “팬에게 선보일 앨범은 내년 초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최대한 빨리 하고 싶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실망을 시켜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20대의 동방신기는 너무 좋았다. 패기있게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 30대의 동방신기는 패밀리쉽 같다. 가족들이 손잡고 오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나이 앞자리에 2가 아닌 3이 들어간다. 윗분들께서는 ‘아직은 젊은 나이지’라고 하신다. 그 말이 맞는 듯하다.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럼에도 행동 하나, 무대 하나에 책임감을 느낀다. 매순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노윤호는 “새로운 시작은 항상 좋다. 동방신기만의 앞날을 색깔로 그리겠다.

팬들이 계시면 저저희가 다가가겠다”고 했다.희가 다가가겠다”고 했다.

Translation:

Changmin: The album that we will be presenting to fans is targeted for early next year, and we’re in the midst of preparing the production. Although we want to do it as quickly as possible, as it is long-awaited (by everyone), we also do not want to disappoint.

Yunho: “TVXQ in its 20s were really good. We have challenged Continue reading